농협카드 분실 신고 방법 알려드립니다.

 

생활을 하면서 카드는 우리가 활동하는데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계산할때도 어디 이동하고자 교통수단을 탈 때도 병원에 갈 때도 먼저 카드를 챙겨야 합니다. 작아서 가지고 다닐 때도 편리하고 세계 어디서든 현금이 없어도 물건을 살 수 있어 요긴한 물건이지만 이 작은 카드 하나를 분실하게 된다면 정말이지 모든 부분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주유소에서 충전하고 돌아왔는데 분명히 카드를 받은 것 같은데 카드가 없어져서 내가 떨어트린건지 아님 또 다른 곳에서 잃어버린건지 정말 난감해서 빨리 카드 정리 신고를 했는데 다행히 주유소 사장님이 들고 계신다고 습득신고를 해주셔서 잘 찾았습니다.

이렇게 소소한 카드 분실이 실상에 더 많으실 듯 합니다. 물론 내가 잘 챙겨야하겠지만 부득이한 경우 카드 분실을 했을 때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 많은 카드 중 대표적으로 많이 분들이 이용하시는 농협카드 분실 신고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농협카드를 분실 했다면 농협카드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고객 센터 전화는 [1644-4000]이며 ARS에서 1번 분실 / 금융사기 신고에 들어가셔서 1번 분실 신고를 누르시고 0번을 눌러서 상담원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분실신고는 운영시간이 24시간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즉시 위의 번호로 연결하셔서 분실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농협 카드에서도 비씨카드와 채움카드가 있는데 비씨카드인 경우 대표전화 1644-4000

채움카드인 경우 대표번화 1588-4515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분실한 경우에도 연락처가 있습니다. 해외 나가시는 경우 꼭 따로 기록하셔서 분실할 경우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분실하시고 바로 전화로 연결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분실신고 하실 수 있습니다. 농협카드 홈페이지에 가셔서 로그인을 하신 후 분실 신고를 접수하는 방법입니다.

로그인을 하셔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시면 되는데 먼저 분실한 카드를 선택하시고 분실한 장소 그리고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분신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신고하신 시점을 기준으로 60일 이전에 이용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현금 인출 금약을 제외한 부정사용금액(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금액)에 대해 농협에서 책임을 지며, 카드 1매당 최고 2만원의 부정사용조사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분실로 많이 당황하셔서 찾으시려고 왔던길 돌아가기 집에 다시 돌아가 찾기부터 하지 마시고 곧바로 분실신고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드 뒷면에 꼭 성명란에 본인이 서명하시고 카드번호를 꼭 따로 기록 하셔서 신고하실 때 대비하시가 바랍니다. 또한 휴대폰에 문자서비스(SMS)를 활용하셔서 카드분실 시 추가 피해 예방을 하시기 바랍니다.